전미(全美)아시안부동산협회, 한·미 부동산 투자유치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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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양국 업계 200여명 참석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참가 위해 방한
한국CPM협회, 등 6개 기관·업체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
국제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참가 위해 방한
한국CPM협회, 등 6개 기관·업체 등과 업무협약도 체결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회장 비키 실바노)가 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2016 AREAA KTM 국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6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3일간 열리는 국제 부동산 박람회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참석을 앞두고, 국내 부동산업계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한 국제 세미나다.
주제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은퇴 역이민자와 재미교포들의 한국투자 △한국인들의 미국자본 투자유치 전략 등이다. 아울러 미국 파보니스(Pavonis) 그룹의 총괄 파트너인 마크 킹스톤은 ‘미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올해 세미나는 AREAA 내 KTM(Korea Trade Mission, 위원장 피터 박) 회원을 포함해 24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했다. KTM은 미국과 한국 부동산업계간 교류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한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주관은 (주)코레(대표 윤선화)가 맡았다.
피터 박 KTM위원장은 “2017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시행을 앞두고, 향후 한·미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짚어보는 세미나여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AREAA는 2년 전 첫 한국 방문 이후 국내 건설·부동산업계 단체들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감정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CCIM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는 한국CPM협회,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 세계부동산연맹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올해 협약 체결 대상은 한국CPM협회,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 세계부동산연맹 한국지부, 동대문플라자, 디지털태인, 리츠원 등이다.
AREAA는 2003년 미국에서 창립된 부동산중개업 관련 단체로 NAR(미국 부동산협회) 다음으로 큰 조직이다. 미국 전역에 걸쳐 37개 지부(캐나다 지부 포함)가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주제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은퇴 역이민자와 재미교포들의 한국투자 △한국인들의 미국자본 투자유치 전략 등이다. 아울러 미국 파보니스(Pavonis) 그룹의 총괄 파트너인 마크 킹스톤은 ‘미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란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
올해 세미나는 AREAA 내 KTM(Korea Trade Mission, 위원장 피터 박) 회원을 포함해 24명의 투자자들이 참가했다. KTM은 미국과 한국 부동산업계간 교류 및 거래 활성화를 위한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주관은 (주)코레(대표 윤선화)가 맡았다.
피터 박 KTM위원장은 “2017년 한미자유무역협정(FTA) 시행을 앞두고, 향후 한·미 부동산시장의 동향을 짚어보는 세미나여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AREAA는 2년 전 첫 한국 방문 이후 국내 건설·부동산업계 단체들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해오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감정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CCIM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해는 한국CPM협회,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 세계부동산연맹 등과 업무협약을 맺는다. 올해 협약 체결 대상은 한국CPM협회, 한국부동산투자자문협회, 세계부동산연맹 한국지부, 동대문플라자, 디지털태인, 리츠원 등이다.
AREAA는 2003년 미국에서 창립된 부동산중개업 관련 단체로 NAR(미국 부동산협회) 다음으로 큰 조직이다. 미국 전역에 걸쳐 37개 지부(캐나다 지부 포함)가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