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스타전 투표…시작되자마자 '결판' 난 올스타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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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KBO 올스타 공식 투표가 7일 시작됐다.
6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KBO 올스타 투표에는 한 사람이 1일 1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KBO 올스타 투표는 네이버, 다음,KBO 앱 세 군데에서 진행되며 투표가 끝난 뒤 세 군데의 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올스타가 결정된다.
올스타 투표는 한 사람이 하루에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한 만큼, 처음 결정된 순위 변동이 사실상 어렵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투표한 네이버 올스타 투표를 살펴보면 드림올스타팀에서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선수들이 올스타를 사실상 독식하는 분위기다.
두산 베어스는 니퍼트, 정재훈, 양의지를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높은 투표수를 자랑하고 있다.
나눔올스타팀은 투지를 불태우고 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인기가 눈에 띈다. 송창식, 정우람, 정근우 등이 2위 선수와 두배가 넘는 표차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6월 7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되는 KBO 올스타 투표에는 한 사람이 1일 1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KBO 올스타 투표는 네이버, 다음,KBO 앱 세 군데에서 진행되며 투표가 끝난 뒤 세 군데의 표와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올스타가 결정된다.
올스타 투표는 한 사람이 하루에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한 만큼, 처음 결정된 순위 변동이 사실상 어렵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사람들이 투표한 네이버 올스타 투표를 살펴보면 드림올스타팀에서는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선수들이 올스타를 사실상 독식하는 분위기다.
두산 베어스는 니퍼트, 정재훈, 양의지를 비롯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높은 투표수를 자랑하고 있다.
나눔올스타팀은 투지를 불태우고 있는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인기가 눈에 띈다. 송창식, 정우람, 정근우 등이 2위 선수와 두배가 넘는 표차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