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호텔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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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가 이달 강원 ‘삼척 쏠비치 호텔&리조트’ 개장 기념으로 대명리조트를 소유할 수 있는 리조트 회원권을 내놓았다. 창립 36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겸한 이벤트다.

대명리조트는 연간 30박씩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상품인 ‘패밀리형’(방1·거실1)과 ‘스위트형’(방2·거실1) 등 두 가지 타입의 회원권을 분양한다. 회원권 가입 즉시 회원(법인) 앞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하다. 등기제와 함께 10년, 20년 가입 기간 만료 후 분양금 전액을 돌려받는 회원제 상품(선착순)으로 구성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입 때 기명은 객실료를 추가로 50%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스키장, 오션월드·아쿠아월드(워터파크) 무료, 골프장 50% 할인 등 특별 혜택이 2~4년간 주어진다. 계약금은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 500만원이다. 계약금 입금 후 명의자 신분증 사본(법인은 사업자 사본)을 제출하면 바로 예약이 가능하다. 1개월 이내에 잔금을 내면 일시불 6% 할인가가 적용된다. 1년 분할 납부 시 계약금을 낸 뒤 2개월 간격으로 총 5회 결제하면 된다. (02)501-7909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