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 부동산 전문가들 칵테일 리셉션…해외 '큰손' 과 인맥 쌓을 기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이색 행사
이번 박람회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시티스케이프 사무국은 전망하고 있다. 박람회가 2회째를 맞으면서 국내 부동산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진 데다 중국부동산상공회의소(CRECC)와 미국 아시아부동산연합회(AREAA) 등 해외 부동산단체 회원의 방문도 잇따르기 때문이다. 행사 기간 일산 킨텍스 내 다른 전시장에서도 대형 박람회 다섯 개가 열려 킨텍스를 찾는 전체 방문객이 25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람회 첫날인 10일 저녁 시간에 열리는 ‘칵테일 리셉션’은 국내외 부동산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스탠딩 뷔페 형식의 칵테일 파티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다. 국제 콘퍼런스인 ‘아시아 부동산 서밋’ 중간에도 참가자끼리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장 1층 전시장과 회의실에는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 장소를 별도로 꾸몄다. 박람회 참가 기업들이 국내외 여러 투자자 앞에서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해외 부동산 투자자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웰컴 파티’도 준비했다. 국내 주요 건설회사는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내방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홈페이지(cityscapekorea.co.kr)를 통해 참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화(02-360-4260~3, 4076)로도 신청할 수 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박람회 첫날인 10일 저녁 시간에 열리는 ‘칵테일 리셉션’은 국내외 부동산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스탠딩 뷔페 형식의 칵테일 파티로 진행한다. 참석자들이 축하 공연을 관람하며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다. 국제 콘퍼런스인 ‘아시아 부동산 서밋’ 중간에도 참가자끼리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장 1층 전시장과 회의실에는 투자 유치를 위한 상담 장소를 별도로 꾸몄다. 박람회 참가 기업들이 국내외 여러 투자자 앞에서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설명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도 열린다. 해외 부동산 투자자와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웰컴 파티’도 준비했다. 국내 주요 건설회사는 자사 브랜드를 알리고 내방객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은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홈페이지(cityscapekorea.co.kr)를 통해 참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화(02-360-4260~3, 4076)로도 신청할 수 있다.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