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캐스팅, 송중기 이전에 누구? "원빈·조인성·공유 고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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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의 캐스팅 제안이 송중기가 최초가 아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최근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 역을 거절한 남자 스타들이 소개됐다.해당 방송에 따르면 유시진 대위 역을 거절한 스타는 원빈, 조인성, 공유, 김우빈 등이 있다.이들은 군인이라는 캐릭터상 삭발을 해야하는 것과 100% 사전 제작 시스템으로 인한 부담, 장기간 해외 촬영을 해야한다는 이유 탓에 `태양의 후예` 출연을 고사했다.이후 송중기가 최종 발탁돼 지금의 유시진 대위가 탄생했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상이몽’ 전소민, 현대판 콩쥐에 현실조언? “심부름 후 대가있어야”ㆍ한미약품, 올해 폐암치료제 글로벌 임상3상 착수ㆍ김세정 강미나 합류 “시청자 우롱하나” 비난 봇물..활동 좌초?ㆍ격렬한 운동 1분 효과, 달리기 `우울증` 날린다ㆍ이랜드, 中 티니위니 매각 숏리스트 5곳 선정…매각가 1조원 웃돌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