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는 8일 경상북도 김천 소재 공장 증설을 위해 43억2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7.55%에 해당하며 투자 기간은 오는 11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바이오제품 매출 증가에 대비해 원재료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