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민속학자 장주근 박사 별세 입력2016.06.09 00:43 수정2016.06.09 00:43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민속학의 기틀을 세운 원로 민속학자 장주근 박사가 8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평북 용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부터 1975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신인 한국민속관 관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아들인 장동훈 삼성디자인학교 학장이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은 10일. 02-2030-790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소재원 작가, '尹 지지' 최준용 저격…"배우 욕보이지 말라" 소재원 작가가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한 배우 최준용을 공개 저격했다.소 작가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준용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해 계엄을 지지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뒤 "이 ... 2 무례한 유튜브 콘텐츠, 혐오와 조롱으로…고교 축제 교육청 민원 폭주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운동을 고르시오. 1. 3·1 운동, 2. 페미니즘 운동, 3.흑인 인권 운동, 4. 촛불 시위 운동, 5. 동덕여대 공학 반대 시위 운동"혐오와 무례함으로 수차례 논란이 됐... 3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징역 2년…"동종 전과에도 재범" 술자리에서 지인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때린 혐의로 재판 받던 도중 음주운전까지 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8)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2단독은 지난 8일 특수상해와 음주운전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