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진 교수 CHI 최우수 논문상
이의진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사진)가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미국컴퓨터협회(ACM) 산하 인간컴퓨터상호작용학회(CHI)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이 교수와 고민삼·최승우 KAIST 박사과정생은 그룹활동 중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을 막는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논문으로 2400개 논문 중 상위 1%에 올라 상을 받았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