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미 맥킨지 시니어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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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는 한국사무소의 김애미 씨(49·사진)를 신임 시니어파트너로 9일 임명했다. 시니어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컨설턴트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직급이다. 일반 기업으로 치면 사장급에 해당한다.
전 세계 맥킨지 직원 2만여명 중 시니어파트너는 500여명이다.
김 시니어파트너는 2001년 맥킨지 미국 뉴저지사무소에 입사해 2009년부터 맥킨지 한국사무소에서 일했다. 주로 아시아지역의 의류, 뷰티와 한국 및 일본의 소비재 컨설팅을 맡았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전 세계 맥킨지 직원 2만여명 중 시니어파트너는 500여명이다.
김 시니어파트너는 2001년 맥킨지 미국 뉴저지사무소에 입사해 2009년부터 맥킨지 한국사무소에서 일했다. 주로 아시아지역의 의류, 뷰티와 한국 및 일본의 소비재 컨설팅을 맡았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