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 우포늪 생태체험장이 다음달 1일 문을 연다. 우포늪 주변 농지를 습지로 복원해 조성한 생태체험장은 8만9400㎡ 규모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각종 물고기와 식물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생태전시관과 전망대, 수생식물원, 생태텃밭 등을 조성했다. 1박2일 탐방코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