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자사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게임 캐릭터들을 활용한 캐릭터 상품을 판매합니다.넥슨은 오는 17일부터 약 한 달 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밀레시안 비밀상점`이라는 이름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팝업스토에서는 마비노기 로고가 부착된 유리컵과 철제 북엔드, 마우스패드 처럼 일상생활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인기투표 결과를 반영해 포함된 제품입니다.넥슨은 이번 행사가 마비노기 서비스 12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팝업스토어 현장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