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향동 리슈빌', 국제 부동산 박람회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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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부동산 박람회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에 출품
1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중소형 평형에 테라스 설계 '관심'
10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중소형 평형에 테라스 설계 '관심'
계룡건설이 아시아 최대 국제 부동산 박람회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 2016에서 고양 향동지구 리슈빌 아파트를 선보인다. 향동지구는 수도권 서북부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유수 부동산 개발사들은 물론 미국 부동산 컨설턴트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투자를 모색해 리슈빌의 투자 유치가 기대된다. 향동지구 리슈빌 아파트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6개동, 전용면적 74, 80, 84㎡, 총 969가구로 건설된다.
리슈빌은 중소형 면적이지만 전용 74㎡형 일부 주택형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관람객들의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리슈빌이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수도권 서북부 신흥주거타운로 부상중이다. 전체 8500여가구, 2만3000여 명이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까지는 자동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북한산 은행산 망월산 등이 가까워서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서울 은평 뉴타운과 고양시 삼송, 원흥지구도 멀지않다.
단지 근처에 삼송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예정)과 원흥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개발예정) 등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면 생활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동지구 리슈빌이 전시되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6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선 세계 부동산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도 있다. 전시가 진행되는 전시장 옆 컨퍼런스 무대에서는 3일간 다양한 주제로 ‘국제 부동산 서밋’(컨퍼런스)이 열린다. 서밋도 3일간 펼쳐진다. 국내외 부동산 정책 방향과 투자환경, 투자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 ‘원 투 원 미팅’과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칵테일 리셉션’과 같은 국내외 부동산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눈에 띈다.
박람회 개최기간에 현장에서 전시장 입장권(1만원)과 컨퍼런스 입장권(3만원)을 사면 관람할 수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유수 부동산 개발사들은 물론 미국 부동산 컨설턴트 150여 명이 참석해 한국 투자를 모색해 리슈빌의 투자 유치가 기대된다. 향동지구 리슈빌 아파트는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B1블록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6개동, 전용면적 74, 80, 84㎡, 총 969가구로 건설된다.
리슈빌은 중소형 면적이지만 전용 74㎡형 일부 주택형에는 테라스 설계가 적용돼 관람객들의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리슈빌이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수도권 서북부 신흥주거타운로 부상중이다. 전체 8500여가구, 2만3000여 명이 입주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서울까지는 자동차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다. 북한산 은행산 망월산 등이 가까워서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서울 은평 뉴타운과 고양시 삼송, 원흥지구도 멀지않다.
단지 근처에 삼송 신세계복합쇼핑몰(2017년 예정)과 원흥 이케아 2호점(2017년 예정),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개발예정) 등 대규모 쇼핑몰이 들어서면 생활은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향동지구 리슈빌이 전시되는 시티스케이프 코리아2016은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선 세계 부동산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도 있다. 전시가 진행되는 전시장 옆 컨퍼런스 무대에서는 3일간 다양한 주제로 ‘국제 부동산 서밋’(컨퍼런스)이 열린다. 서밋도 3일간 펼쳐진다. 국내외 부동산 정책 방향과 투자환경, 투자사례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 ‘원 투 원 미팅’과 ‘프로젝트 프리젠테이션’, ‘칵테일 리셉션’과 같은 국내외 부동산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도 눈에 띈다.
박람회 개최기간에 현장에서 전시장 입장권(1만원)과 컨퍼런스 입장권(3만원)을 사면 관람할 수 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