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은행株, 한은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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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株)들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도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88포인트(0.43%) 오른 223.24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은 전날보다 750원(2.16%) 오른 3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0.99%, 우리은행은 0.49%, 기업은행은 0.43% 상승 중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6월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25%로 떨어졌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추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은행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속단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9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은행업종지수는 전날보다 0.88포인트(0.43%) 오른 223.24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은 전날보다 750원(2.16%) 오른 3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0.99%, 우리은행은 0.49%, 기업은행은 0.43% 상승 중이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6월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이로써 국내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연 1.25%로 떨어졌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추가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은행주들이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추가 금리 인하 여부를 속단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