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보 앱 '더더더' 음성제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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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인 사용자 참여기반의 교통정보 서비스 '더더더'가 음성제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용자가 핸드폰 통화기능을 이용해 각종 교통사고와 정체 및 공사 구간 등에 대한 교통 정보를 음성으로 제보하는 서비스다.
더더더 어플리케이션(App)에서 지도 메뉴의 제보 버튼을 선택하고 음성제보를 선택해 연결된 ARS(1688-2691) 안내에 따라 제보 지점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해당 음성제보 지점을 선택해 제보 내용을 청취할 수 있다.
음성제보와 함께 콜서비스 기능을 갖춘 '콜UI'도 선보인다. 앱을 실행하지 않고 다양한 교통정보와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더더더 앱 최신버전이 설치된 상태에서 대표번호(1688-2691)로 전화하면 자동으로 콜UI가 실행돼 사용할 수 있다.
더더더 관계자는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다"며 "전화기 단축 다이얼 기능처럼 숫자 패드 하나만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사용자가 핸드폰 통화기능을 이용해 각종 교통사고와 정체 및 공사 구간 등에 대한 교통 정보를 음성으로 제보하는 서비스다.
더더더 어플리케이션(App)에서 지도 메뉴의 제보 버튼을 선택하고 음성제보를 선택해 연결된 ARS(1688-2691) 안내에 따라 제보 지점을 등록하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해당 음성제보 지점을 선택해 제보 내용을 청취할 수 있다.
음성제보와 함께 콜서비스 기능을 갖춘 '콜UI'도 선보인다. 앱을 실행하지 않고 다양한 교통정보와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더더더 앱 최신버전이 설치된 상태에서 대표번호(1688-2691)로 전화하면 자동으로 콜UI가 실행돼 사용할 수 있다.
더더더 관계자는 "별도의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화했다"며 "전화기 단축 다이얼 기능처럼 숫자 패드 하나만 누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