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연이은 KKK 활약에 네티즌들 "같은 경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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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오승환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7회 말 등판해 1이닝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를 보고 "기사가 새로 나온건지 아닌지 맨날 똑같아서 헷갈린다"(에밋**) "이 기사에 날짜삼진 방어율만 바뀌면됩니다"(0**) "다른건 몰겠고..삼진은 정말 놀랍다"(쿠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환은 이 경기를 통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3경기 연속 무안타 투구를 달성했다.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1.71(종전 1.76)로 낮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승환은 9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7회 말 등판해 1이닝 무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이날 경기를 보고 "기사가 새로 나온건지 아닌지 맨날 똑같아서 헷갈린다"(에밋**) "이 기사에 날짜삼진 방어율만 바뀌면됩니다"(0**) "다른건 몰겠고..삼진은 정말 놀랍다"(쿠로******)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환은 이 경기를 통해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3경기 연속 무안타 투구를 달성했다.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1.71(종전 1.76)로 낮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