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군입대 연기…"해외일정 마친 후 현역 입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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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입대 연기
![려욱 입대 연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606/03.10248959.1.jpg)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 예정되어 있던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의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입대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려욱은 오는 14일 입대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