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8거래일 만에 소폭 하락…250.3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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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8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이 '사자'를 외쳤지만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10포인트(0.44%) 내린 250.3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7계약, 2257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060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1.34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65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674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는 1031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 거래는 1705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8만9629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12만1331계약으로 전날보다 4887계약 증가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1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10포인트(0.44%) 내린 250.3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17계약, 2257계약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060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1.34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65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674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는 1031억원 매수 우위, 비차익 거래는 1705억원 매도 우위였다.
이날 거래량은 8만9629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12만1331계약으로 전날보다 4887계약 증가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