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해골 프린트 시리즈 출시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이 해골이 수놓아진 ‘스컬 프린팅’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알렉산더 맥퀸은 해골무늬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브랜드 고유의 개성 강한 이미지에 바다를 연상시키는 세일러 프린트를 접목시켰다. 카드홀더와 100% 실크 스카프, 남성용 반팔 티셔츠를 출시했다. 각 제품에는 해골 프린트를 새겼다. 가격은 카드홀더 39만원, 실크 스카프 63만원. 티셔츠 57만원.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