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10 17:51
수정2016.06.11 02:17
지면A13
삼성전자가 미국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업으로 뽑혔다. 미국 컨설팅업체인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가 미국의 밀레니얼(18~34세) 세대를 대상으로 벌인 기업 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이키, 존슨앤드존슨, 인텔, 소니 등이 뒤를 이었다. 레퓨테이션 인스티튜트는 “삼성전자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홍보, 적극적 사회봉사, 젊은 층을 매료시키는 제품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