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부실회계 지시한 적 없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 "부실회계 지시한 적 없다"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61·사진)이 회사 적자와 부실 회계 책임을 전면 부인했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고 전 사장은 대우조선해양 소액주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한 입장을 최근 재판부에 서면으로 제출했다.

    고 전 사장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수조원의 대규모 손실을 회계상 반영해야 한다는 사실을 고의로 은폐하거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 회계 수치 조작 등을 지시한 사실이 결코 없다”며 “2013, 2014회계연도 당시 회사의 대규모 손실에 대해 구체적인 보고를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대규모 손실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해양플랜트 사업에서 조 단위의 손실이 난 것은 사업 참여를 결정할 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파면한 헌재도 국정마비 우려" 최후진술서 與탓 늘어놓은 尹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 맨 왼쪽)이 14일 자신의 내란 재판 최후 진술에서 재판부를 향해 “(저에 대한) 탄핵안을 인용한 헌법재판소조차 (계엄 선포 당시) 야당의 전횡으로 핵심적인 국익이 현저히 저해된 상...

    2. 2

      尹, 최후진술서 "특검, 與호루라기에 달려든 이리떼…계엄은 먹잇감"

      윤석열 전 대통령(사진)이 14일 자신의 내란 재판 최후 진술에서 “(특검은) 우리나라를 오래전부터 지배해 온 어둠의 세력들과 국회에서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의 호루라기에 맹목적으로 달려들어...

    3. 3

      땀 닦은 특검·尹측 "춥다" 피식…'사형' 구형 순간 온도차

      “재판장님, 법정이 너무 추운데 어떻게 안 될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측 위현석 변호사)“아이고, 어쩌다 그렇게 됐죠. 설마 제가 재판을 빨리 끝내려고…(그런 건 아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