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13일 공식 일정 재개 전망…첫 일정 국회 개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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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부터 엿새동안 침묵을 지켰던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주 공식 일정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10박12일간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순방에서 귀국한 이후 휴식에 집중해왔다.
박 대통령은 지난 5일 순방에서 귀국한 이래 컨디션 난조로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에만 참석했을 뿐, 공식 일정을 자제해왔다.
이달 13일 20대 국회 개원식을 앞두고 박 대통령도 역대 대통령들이 거의 매 회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을 했던 전례대로 개원 연설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국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20대 국회 개원식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진행,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개원연설이 성사되면 연설은 '협치'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박 대통령은 지난 5일 순방에서 귀국한 이래 컨디션 난조로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에만 참석했을 뿐, 공식 일정을 자제해왔다.
이달 13일 20대 국회 개원식을 앞두고 박 대통령도 역대 대통령들이 거의 매 회 국회 개원식에서 연설을 했던 전례대로 개원 연설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다.
국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20대 국회 개원식을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본회의를 진행, 상임위원장들을 선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개원연설이 성사되면 연설은 '협치'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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