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다음달 27일부터 3박4일간 강원 평창에서 ‘최고경영자(CEO) 하계포럼’을 연다.

‘새로운 변화와 기회, 신(新)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글로벌 기업 CEO 등이 연사로 나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다양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30회째인 전경련 CEO 하계포럼은 기업인 간 최신 경영정보를 교환하는 전략 공유의 장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