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이 7년 만에 해체한다.연합뉴스는 13일 "포미닛이 이달 중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논의 끝에 해체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큐브는 포미닛 멤버 중 현아만 재계약을 했으며, 일부(전지윤 허가윤 남지현 권소현)는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 관계자는 "멤버 각자가 가수와 연기 등 생각하는 진로가 달라 수개월의 고민 끝에 팀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현아가 재계약한 데 이어 몇몇은 재계약을 논의 중이나 소속사를 떠나는 멤버들도 있다"고 말했다.포미닛은 2009년 `핫 이슈`(Hot Issue)로 데뷔해 `뮤직` `거울아 거울아` `이름이 뭐예요?` `볼륨 업`(Volume Up) `미쳐` 등의 히트곡을 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ㆍ‘이재명 면담거절’ 김부선, “폭행당했다” 성남시 관계자 신고 후 철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