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8월 말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를 열기 위해 오는 20~29일 위탁사업자를 모집한다. 거제에 주소를 두고 고용·노동분야에서 2년 이상 상담 실적이 있는 법인이나 비영리단체가 대상이다. 센터는 비정규직 근로자 실태조사와 연구, 법률 지원 및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교육 등의 사업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