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15일부터 지역 결식아동을 위한 아침 도시락 배달사업을 시작한다. 지역 아동 53명을 대상으로 월~금요일 제공한다. 도시락 제조와 배달은 당진 지역 사회적 기업인 당진쌀밥도시락에서 위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아동에게 균형 있는 급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