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연인' 테디, 한남동 67억 고급주택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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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G 프로듀서 겸 더 블랙레이블 대표이사 테디(본명 박홍준)가 한남동 고급주택을 매입했다.
지난 10일 보도에 따르면, 테디는 지난 2월 법원 경매 매물로 나온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단독주택을 67억 1000만원에 낙찰받았다. 테디가 낙찰받은 주택은 지난해부터 2월까지 나온 경매 주택 중 가장 고가로 알려졌다. 테디는 20억원 상당의 주택관련 대출을 받아 이 주택을 사들였다.
경매업체가 공개한 주택 정보는 763㎡(구 230평)에 건물면적 535.05㎡(구 161.86평)의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됐으며 방은 6개와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주택의 이전 소유자는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다. 유엔빌리지 일대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및 현대가가 모여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각에서는 테디가 연인 한예슬과의 결혼이 임박해 신혼집 용도로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0일 보도에 따르면, 테디는 지난 2월 법원 경매 매물로 나온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단독주택을 67억 1000만원에 낙찰받았다. 테디가 낙찰받은 주택은 지난해부터 2월까지 나온 경매 주택 중 가장 고가로 알려졌다. 테디는 20억원 상당의 주택관련 대출을 받아 이 주택을 사들였다.
경매업체가 공개한 주택 정보는 763㎡(구 230평)에 건물면적 535.05㎡(구 161.86평)의 지하1층~지상2층으로 구성됐으며 방은 6개와 지하로 이루어져 있다.
해당 주택의 이전 소유자는 정몽선 전 현대시멘트 회장이다. 유엔빌리지 일대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및 현대가가 모여사는 곳으로 유명하다.
일각에서는 테디가 연인 한예슬과의 결혼이 임박해 신혼집 용도로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