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커스] 포스코 7년 연속 철강 경쟁력 세계 1위 입력2016.06.14 18:35 수정2016.06.15 01:1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철강전문 분석업체 월드스틸다이내믹스(WSD)는 ‘2016년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포스코를 선정했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7년째 세계 철강사 경쟁력 1위를 이어오고 있다. 혁신기술과 생산성, 원가절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8.02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2위와 3위는 일본 NSSMC(7.77점)와 미국 누코(7.74점)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캐나다 보복 관세에 美증시 낙폭 확대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종전 25%에서 50%로 인상한다고 발표한 후 미국 증시 하락폭이 확대됐다. 동부 표준시로 오전 11시 5분에 S&P500은... 2 美 1월 구인건수 774만건…예상보다 소폭 늘어 1월에 미국에서 일자리 공고가 약간 늘었지만, 채용하는 회사가 줄고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도 훨씬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일자리 창출 및 노동 이직 조사(J... 3 트럼프 "캐나다산 철강 관세 50%로 인상"…보복 조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은 11일(현지시간)온타리오주가 미국으로 보내는 전기 요금을 25% 인상한데 대한 보복 조치로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5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