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지난 13일 제주 서귀포 해비치호텔에서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16일까지 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문화 소외계층에 공연 관람 기회를 지원하는 ‘해피존 티켓나눔’을 후원하게 된다. 고학찬 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왼쪽)과 이병훈 현대차 이사가 협약서를 함께 들고 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