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권 연애전선 이상무…미국으로 동반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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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시카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은 소속사 관계자 등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애정 전선은 이상 없다. 잘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시카는 중국 중계방송사 해설위원들과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라고 언급하는 등 경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제시카는 지난 5월 "타일러 권과 3년째 열애 중이며, 지금까지 만난 남자친구 중 가장 오래 사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제시카가 속해 있는 코리델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달 소녀시대 탈퇴 후 첫 솔로 앨범 '위드 러브 제이'를 발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