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사진=DB, 여진구 인스타그램)


‘대박’ 여진구가 깜찍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배우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드디어 24화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동안 드라마 대박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SBS #대박 #대박x24 #채널고정 #본방사수 #9oo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모양으로 놓여진 엽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대박’ 시청자들을 위한 여진구의 애정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이날 종영한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다. 여진구는 ‘대박’에서 연잉군(영조)으로 분해 열연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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