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15일 종속사인 에코프로비엠 주식 135만주를 135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거래 상대방은 비엠홀딩이다.

처분 예정일은 다음 날이며 에코프로의 에코프로비엠 지분율은 89.20%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에코프로비엠의 투자유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