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 "한지민·민효린 닮은꼴? 성형 NO…그냥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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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대박'을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홍아름이 연예계 활동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홍아름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연예인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한지민, 민효린, 강혜정 등등(웃음)"이라며 "성형과 시술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 자연 미인은 아니고 ‘자연인’이다(웃음). 얼굴을 고치고 싶었던 적은 많다. 한 번 성형하면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 외모의 부족함을 연기로 채우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효린과 강혜정을 많이 닮은 것 같지만 감히 비교하지 못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갖고 계신 분들이다. 그저 닮았다고 생각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우울하고 침울한 캐릭터 연기를 많이 해왔다.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엄청 밝은 성격이다. 긍정적이고 털털한 편. 당돌한 면도 있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시청자분들에게 잊히지 않는 배우. 톱스타가 되고 싶은 욕망은 없다. 나를 필요로 하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0년 뒤에는 어머니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편안한 배우가 되어있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사진 = bnt 화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아름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연예인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한지민, 민효린, 강혜정 등등(웃음)"이라며 "성형과 시술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 자연 미인은 아니고 ‘자연인’이다(웃음). 얼굴을 고치고 싶었던 적은 많다. 한 번 성형하면 계속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 외모의 부족함을 연기로 채우기로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효린과 강혜정을 많이 닮은 것 같지만 감히 비교하지 못할 만큼 뛰어난 미모를 갖고 계신 분들이다. 그저 닮았다고 생각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우울하고 침울한 캐릭터 연기를 많이 해왔다.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에 대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실제로 엄청 밝은 성격이다. 긍정적이고 털털한 편. 당돌한 면도 있기 때문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시청자분들에게 잊히지 않는 배우. 톱스타가 되고 싶은 욕망은 없다. 나를 필요로 하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0년 뒤에는 어머니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할 수 있는 편안한 배우가 되어있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사진 = bnt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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