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비즈니스 전문전시회인 ‘나노코리아 2016’이 오는 7월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 주최하는 나노코리아는 2003년 시작돼 올해 14회째다. 올해 행사에는 고기능 소재, 스마트센서 등의 첨단 기술분야 신규 전시회도 함께 열리는 등 역대 최대 규모다. 나노코리아 전시회는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등록은 7월11일까지 홈페이지(www.nanokorea.or.kr)에서 하면 된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