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지에스인스트루, 자금조달·자산재평가에 나흘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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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인스트루가 전날 한국거래소의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지에스인스트루는 전 거래일보다 1970원(29.89%) 오른 856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에스인스트루는 지난 15일 아이카이스트를 대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유상증자 전날부터 나흘째 이어지는 상한가 행진이다.
전날에는 자산·자본 증대 효과를 위해 현재 192억원 수준인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자금조달과 자산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전날 지에스인스트루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투자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1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지에스인스트루는 전 거래일보다 1970원(29.89%) 오른 8560원에 거래 중이다.
지에스인스트루는 지난 15일 아이카이스트를 대상으로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유상증자 전날부터 나흘째 이어지는 상한가 행진이다.
전날에는 자산·자본 증대 효과를 위해 현재 192억원 수준인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자금조달과 자산재평가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전날 지에스인스트루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하고 투자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