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삼보모터스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전날보다 820원(10.65%) 오른 8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전날 상장위원회를 열어 프라코의 상장예심을 승인했다. 프라코는 삼보모터스의 자회사로, 삼보모터스가 61.88%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