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산업 사물인터넷(IoT)'를 주제로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를 열었다. /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산업 사물인터넷(IoT)'를 주제로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를 열었다. /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산업 사물인터넷(IoT)'을 주제로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엔 LG유플러스의 기업 고객 36개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IoT 개요 및 기술동향 △C(Cellular)-IoT 및 NB(NarrowBand)-IoT 트렌드 △커넥티드카 발전과 신사업 트렌드 △산업 IoT 추진 현황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의 산업 IoT 부서 실무 전문가와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관련 기술 및 사례들을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2013년부터 연 3회 이상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00여명의 기업 정보기술(IT)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과 10월엔 각각 IP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형균 LG유플러스 비즈니스솔루션(BS)기획담당은 "기업 고객 대상 교육 세미나는 고객사 IT 실무진에게 관련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어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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