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아이린은 같은 소속사 선배 그룹인 엑소에 1위 후보에 오른 소감을 물었고 엑소는 "기쁘고 설렌다. 1위하면 더 기쁠 거 같다"고 말했다.
아이린은 또 엑소 멤버인 백현에게 "퍼포먼스가 힘들지 않나"라고 물었고, 백현은 "신인의 자세로 무대에 임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대답했다.
이날 엑소는 올해 1위 후보에 오른 가수들 중 최고 점수인 총점 1만 1570점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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