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는 19일 오전 구구단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데뷔일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타임 테이블을 공개하며 28일 정식 활동 시작을 알렸다. 특히 9명이 빚어내는 아홉 빛깔이라는 구구단 팀명에 걸맞게 19일 오전 9시 9분 타임 테이블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구구단 공식 채널에는 오는 28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텐츠들의 오픈일이 적혀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20, 22일 데뷔 필름 공개를 시작으로 23일 앨범 커버, 24일 수록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다. 26일에는 데뷔 타이틀곡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 오픈이 예정돼 있다.
디데이인 28일에는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데뷔 당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해 무대에서 처음으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개별 및 단체 이미지를 통해 공개된 독특한 원형 디자인은 구구단의 데뷔 앨범 콘셉트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구구단은 오는 28일 데뷔곡을 공개한 뒤 각종 음악 무대에 서며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