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지하철 7호선 타면 서울권 쉽게 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e편한세상 부천심곡
경기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1-1구역 일대에 ‘e편한세상 부천심곡’ 아파트가 이달 분양된다. 6개동으로 이뤄진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84㎡ 354가구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143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심곡본동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15년 이상 주택 비율이 80% 가까이 된다. 2013년부터 추진한 신·구도심 균형발전 5개년 사업이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단지는 신규 주택인 데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단지 반경 1㎞에 부천고등학교를 비롯해 6개의 학교가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과도 가깝다. 부천역사쇼핑몰을 비롯해 이마트, 교보문고, 웨딩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춘의역을 이용하면 서울권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로, 부일로 등의 도로와도 인접해 수도권 전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뒤편 거마산 둘레길 제2코스 산림욕길도 접근하기 쉽다. 둘레길 제2코스는 서울신학대와 송내역을 잇는 약 7㎞의 산책로다.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인천대공원이 있다.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어 승하차가 편리할 전망이다.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도입했다. 바닥 콘크리트를 210㎜로 시공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침실보다 30㎜ 더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적용한다. 결로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설계도 도입한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 일대에 있다. (032)668-11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심곡본동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15년 이상 주택 비율이 80% 가까이 된다. 2013년부터 추진한 신·구도심 균형발전 5개년 사업이 시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이 단지는 신규 주택인 데다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실수요자의 관심이 많을 전망이다.
단지 반경 1㎞에 부천고등학교를 비롯해 6개의 학교가 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부천역과도 가깝다. 부천역사쇼핑몰을 비롯해 이마트, 교보문고, 웨딩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춘의역을 이용하면 서울권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로, 부일로 등의 도로와도 인접해 수도권 전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뒤편 거마산 둘레길 제2코스 산림욕길도 접근하기 쉽다. 둘레길 제2코스는 서울신학대와 송내역을 잇는 약 7㎞의 산책로다.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인천대공원이 있다.
대부분의 차량을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어 승하차가 편리할 전망이다. 층간소음 저감 설계도 도입했다. 바닥 콘크리트를 210㎜로 시공하고 거실과 주방에는 침실보다 30㎜ 더 두꺼운 60㎜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 라인과 디테일한 열교 설계를 적용한다. 결로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설계도 도입한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 일대에 있다. (032)668-1133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