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로봇청소기 `로보킹`을 움직여 상대편 골대에 공을 넣는 로봇청소기 축구대회를 열었습니다.축구대회는 전·후반 각각 5분 동안 로보킹을 조정해 상대방 골대에 공을 더 많이 넣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입니다.참가자들은 홈뷰 기능을 이용해 로보킹이 스마트폰으로 보내주는 영상을 보며 로보킹을 움직였습니다.앞서 LG전자는 3개의 카메라와 51개의 상황판단 센서로 집안 공간을 분석하는 기능을 강화한 로보킹 터보 플러스를 출시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서옵쇼’ 김세정, 그녀의 매력에 지코가 한 말은 “진짜 잘해”ㆍ비만 식생활 가이드, 미스코리아 금나나 `음식 철학`은?ㆍ아빠 스트레스 심각… `우리는 워킹푸어?`ㆍ기업 인수합병 시장 냉랭…사모펀드들 어쩌나ㆍ국토부 "추락 경비행기 착륙 대기 중 교신 끊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