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은 21일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서 ‘시지3차 서한이다음’을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6개 동, 총 383가구(전용면적 84~98㎡)로 이뤄진다. 대구지하철 2호선 사월역과 정평역이 단지 인근에 있다. GS건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답십리 파크자이’를 내놓는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 동, 총 802가구(전용 33~84㎡) 규모다.
서울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답십리초, 동답초, 동대문중, 서울시립대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동탄’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6개 동, 총 1479가구(전용 61~84㎡) 대단지다.
하반기 수서발(發) 고속철도(SRT) 동탄역(수서~평택), 2021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동탄역(삼성역~동탄역)이 개통 예정이다.
중흥토건은 2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에서 ‘김해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분양을 준비 중이다. 지하 1층~지상 29층, 19개 동, 총 1521가구(전용 79~110㎡)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22곳에서 문을 연다. 롯데건설은 24일 경기 용인시 신갈동에서 ‘신흥덕 롯데캐슬레이시티’(1597가구)를 선보인다. 단지 인근에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나들목(IC)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다.
같은 날 대우건설은 경기 평택시 용죽도시개발지구에서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총 977가구(전용 73~97㎡)로 조성된다.
GS·현대·대우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남 김해시 율하2지구에서 ‘김해율하 원메이저’를 내놓는다. 지상 최고 25층, 27개 동, 총 2803가구의 대단지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