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는 우리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다.IS 테러 대상으로 지목된 김모 씨 측은 채널A에 "왜 테러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며 "경찰에서 어떤 연락도 못 받았다"고 말했다.IS가 테러 대상으로 지목한 여성 김씨는 한 사단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김씨는 이곳에서 행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슬람 단체나 테러와는 연결고리가 없다.국가정보원은 IS가 이 사단법인 컴퓨터를 해킹하면서 신상 정보를 빼냈다고 파악했다.특히 국가정보원은 `테러 경고`를 내리며 김씨의 이름, 이메일, 옛 집주소 등 신상을 노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국정원은 "경찰에 이틀 전 통보했고 발표의 신빙성을 높이려 구체적 신상을 공개했다"며 "어제(19일) 저녁부터 김씨에 대한 신변보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검찰, `대우조선해양 분식` 수조원 추가 적발ㆍ1박2일 조은정 누구? 롤 게임 여신+이대 무용과 `미모 화들짝`ㆍ박신혜, 이성경에 애정 듬뿍…"넘치는 너의 애교"ㆍ‘1박2일’ 윤시윤-김종민-데프콘 진솔고백 통했다…시청률 1위 ‘굳건’ㆍ온새미로의 뜻…닭도리탕 일본어 아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