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기관 외인 '쌍끌이'에 1%대 상승…245.7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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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1%대 상승 마감했다. 2거래일째 오름세다. 기관과 외국인이 '사자'를 외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2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95포인트(1.22%) 상승한 245.7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06계약, 1143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1170계약 매도 우위였지만 투신권 등이 1656계약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1502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53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4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316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56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372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10만9457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10만8607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563계약 줄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0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95포인트(1.22%) 상승한 245.7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06계약, 1143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1170계약 매도 우위였지만 투신권 등이 1656계약 매수 우위였다. 개인은 1502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53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4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316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56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372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10만9457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10만8607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2563계약 줄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