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오펫' 출시…애견용품 시장 본격 진출
주방용품 제조업체 삼광글라스가 반려동물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사진)을 20일 새롭게 선보였다. 오펫은 친환경(오가닉), 동물 지향적(온리펫), 행복(오 해피) 등의 뜻을 담고 있다. 애완동물 전용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소다석회 유리로 만들어 피부 알레르기 우려가 없고 열과 충격에 강하다. 그릇과 몸체가 분리돼 세척하기 편하며, 바닥면에 밀림방지 패드가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