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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대표에 구자학 회장 장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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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성 씨로 승계구도 기운 듯
    아워홈 대표에 구자학 회장 장남 선임
    아워홈은 구자학 회장의 장남인 구본성 부회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아워홈 승계 구도가 장남 쪽으로 기울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워홈은 이전까지 구 회장과 이승우 사장이 각자대표를 맡아 회사를 경영했다. 이번에 구 부회장 선임에 따라 앞으로는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구 회장은 사실상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급식, 식자재 등 4개로 나눠진 사업부를 개편해 구 부회장과 이 사장이 나눠 경영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구 신임 대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헬렌 커티스와 체이스맨해튼은행, LG전자, 삼성물산 등에서 근무했다. 도쿄 호세이대 객원연구원과 삼성경제연구소 임원도 지냈다.

    아워홈 경영에 나서지 않았던 구 부회장은 지난 4월 회사 등기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당시 구 회장 막내딸인 구지은 부사장은 등기이사에서 물러나 계열사 캘리스코 대표로 옮겨 구 부회장이 후계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 부회장은 아워홈 최대주주(지분율 38.56%)며 나머지 지분은 구 회장의 세 딸이 20% 안팎씩 나눠 갖고 있다.

    아워홈은 “2020년 매출 2조5000억원 달성을 위해 해외 급식시장 개척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을 앞두고 있다”며 “최대주주가 책임경영을 하기 위해 구본성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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