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사흘째 소폭 상승…245.7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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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보합권에서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기관이 '사자'를 외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0.02%) 상승한 245.75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37계약, 1041계약을 순매도 했다. 기관은 홀로 2003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1475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41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3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819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 거래는 52억원, 비차익 거래는 1767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홀로 910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9만2145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10만6500계약으로 전날보다 2107계약 줄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1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05포인트(0.02%) 상승한 245.75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937계약, 1041계약을 순매도 했다. 기관은 홀로 2003계약을 순매수 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는 1475계약 매수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41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3이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819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 거래는 52억원, 비차익 거래는 1767억원 매도 우위였다. 개인은 홀로 910억원 순매수였다.
이날 거래량은 9만2145계약을 기록, 미결제약정은 10만6500계약으로 전날보다 2107계약 줄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