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건설산업,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 분양 예정
[ 김하나 기자 ]정우건설산업은 새 오피스텔 브랜드 ‘제이클래스’를 런칭하고 첫 분양에 나선다. 오는 7월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서 선보이는 오피스텔로 ‘정우 제이클래스 중동’이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19층로 전용면적 24~67㎡의 510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24㎡ 348실 △39㎡ 64실 △46㎡ 48실 △51㎡ 40실 △67㎡ 10실 등이다. 지상 1층~지상 3층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이용이 편리하다. 중동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로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부천시청역 인근 상권에는 유동인구가 활발한 먹자골목이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유플렉스,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몰을 이용할 수 있다. 부천시청과 부천터미널도 가깝다.

중동 인근에는 총면적 12만4000㎡ 규모의 부천의 대표적인 공원인 부천중앙공원이 있다. 단지와 도보 5분거리 이내에 위치한 중앙공원은 야외음악당, 대형 인공연못과 분수, 부천시상징탑, 게이트볼장 등이 있다. 안중근공원과 개남공원 등도 있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부천시 원미구 중동 1155에 있다. 입주는 2019년 초 예정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