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삼성SDI, 中 전기차 배터리 인증 탈락 소식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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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과 삼성SDI가 중국 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인증 탈락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4000원(5.25%) 내린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SDI는 6000원(5.33%) 하락한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중국 공업화신식화부가 발표한 4차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 업체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2018년 1월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수령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량 가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21일 오전 9시1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1만4000원(5.25%) 내린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SDI는 6000원(5.33%) 하락한 10만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중국 공업화신식화부가 발표한 4차 전기차 배터리 모범규준 인증 업체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2018년 1월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수령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조금은 차량 가격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