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LG전자와 손잡고 ‘스마트에너지 아파트’를 구축합니다.LH는 20일 LG전자와 스마트에너지 분야 상호협력과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LH는 LG전자의 ESS(에너지저장장치), EMS(에너지관리시스템) 등 종합적인 에너지솔루션 기술과 제품을 적용해 에너지자립형 공동주택단지 모델을 구축하고 입주자 전기요금을 줄인다는 목표입니다.한편, LG전자는 LH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기술과 제품을 실증하고 글로벌 공동주택 스마트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입니다.조성학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 협력하여 에너지 신사업의 초기 시장을 개척하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LG전자와 함께 관련된 중소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에도 협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더민주 이학영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