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성장 기대감에 장중 70만원을 회복했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1만원(1.45%) 오른 7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70만5000원까지 올랐다. 한미약품 주가가 장중 70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6일 이후 두달 반만이다.

현대증권은 이날 한미약품에 대해 "매년 수천억원에서 1조원 이상의 현금 유입과 함께 신약후보물질 도입 및 인수합병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며 "북경한미도 중장기적으로 할증 요인이며, 신약개발 프로젝트도 순항 중"이라며 추천종목으로 꼽았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